NH투자증권이 공모주 간편투자 서비스 일육공(160)과의 제휴를 기념해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일육공을 통해 NH투자증권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예수금 50만 원에 대해 연 5%의 금리를 6개월간 매월 지급하는 행사다.
일육공은 투자자가 복잡한 청약 절차를 직접 거치지 않고,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이 우량 공모주를 선별해 청약부터 매도까지 알아서 해주는 ‘원스탑(One-stop)’ 공모주 투자 서비스다. 또 공모주 균등 배정 시스템을 통해 소액 투자자도 청약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공모주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에서 주관하는 우량 공모주가 있을 경우 일육공이 이를 자동으로 청약하고 매도해주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달 23~24일까지 진행되는 NH투자증권 주관 공모주 ‘뉴엔에이아이’ 청약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일육공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과 관계자는 “공모주 투자는 수익 실현 가능성이 높지만, 일정 확인부터 청약, 매도까지 번거로운 절차가 많다”며 “이번 일육공 제휴 이벤트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공모주 자동투자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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