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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PR 팀쿠키 류태준 대표, 최연소 아시아 올해의 PR CEO로 선정

아시아퍼시픽 PR 어워드 2025

캠페인 부문, 개인 부문 2관왕

류태준 팀쿠키 대표가 지난 12일 홍콩 JW 매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시아 올해의 PR기업 CEO(PR Agency Head of the year)’ 수상자로 단상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팀쿠키




테크 스타트업 기업홍보(PR) 전문기업 ‘팀쿠키(Team Cookie)’의 류태준 대표이사가 아시아퍼시픽 PR 어워드(PR Awards Asia-Pacific 2025)에서 ‘아시아 올해의 PR기업 CEO(PR Agency Head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20일 팀쿠키에 따르면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퍼시픽 PR어워드(이하 어워드)’에서 캠페인 부문과 개인 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2022년 기업 설립 이래 역대 최단 기간으로 아시아 최고의 PR기업 CEO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아시아퍼시픽 PR어워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의 수상자 소개에서 “팀쿠키 류태준 대표는 한국 최고의 인공지능(AI) 기업은 물론 글로벌 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과 해외 상장사를 비롯해 국내외 유력 테크 스타트업과 파트너로 함께하며 글로벌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류 대표는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부회장 역임은 물론 2024년 한국PR대상에서 라이징스타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신생 기업인 팀쿠키를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가장 떠오르는 PR전문기업으로 인정받게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류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PR어워드에서 가장 큰 인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스토리로 혁신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는 미션에 걸맞게 한국을 넘어 글로벌 최고의 ‘크로스보더 커넥터(Cross-border Connector)’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팀쿠키는 류태준 대표와 임기태 부대표가 지난 2022년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한국과 미국·싱가포르를 기반으로 각 영역별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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