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환기청정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인식 조사로 경동나비엔은 환기청정기 부문 신설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해 왔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직’을 론칭해 주방기기 라인업을 확대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는 공기 청정에 더해 환기 기능을 구현하는 통합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청정 필터시스템을 통과한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한다. 또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해 겨울철과 여름철 냉난방 에너지를 각각 72%, 36%까지 절감한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를 제거한 공기청정 모드, 요리 시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요리 모드,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숙면 모드, 간절기 냉방에 필요한 바이패스 모드 등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나비엔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는 요리가 시작되면 주방 후드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1급 발암물질인 요리매연을 배출하고 환기청정기를 자동적으로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경동나비엔이 서울대 및 서울시립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함께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나비엔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 사용 시 주방과 거실의 초미세먼지 총량이 각각 평균 54%, 70%씩 감소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