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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에어부산 임직원과 부산 노년층 혹서기 지원물품 나눔 활동

"공동체 돌봄 문화 활성화 희망"

내년 말 통합 진에어 출범 예정

봉사활동에 참여한 진에어와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18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272450)가 18일 에어부산(298690) 임직원과 함께 부산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필품·의약품 등 혹서기 대비 물품이 담긴 '희망의 비행상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 항공사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에어는 모회사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되는 데 따라 내년 말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합쳐져 통합 진에어로 출범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돌봄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해 여름에도 냉방용품 기부 활동, 겨울에는 어린이재활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이웃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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