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N데이터 "'소셜비즈' 유료 가입자, 1년 반 만에 2000명 돌파"

메타와 협업·개발한 인스타 DM 자동화 솔루션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 서비스도 시작

높은 성장세…"인플루언서 마케팅 1인자 될 것"





NHN(181710)데이터가 자사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세지(DM) 자동화 솔루션인 ‘소셜비즈’의 유료 가입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소셜비즈는 초개인화된 마케팅 시대에 정교하고 최적화된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마케팅 솔루션이다.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기능을 중심으로 메타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고객 행동에 따라 맞춤형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유료 가입자 1000명을 확보한 데 이어 1년 반 만에 유료 가입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 NHN데이터는 “소셜비즈의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이 실제 팔로워, 좋아요, 콘텐츠 저장 수가 증가하는 다양한 사례를 기록하며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셜비즈는 브랜드·인플루언서의 수요를 반영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브랜드 이미지와 마케팅 효과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캠페인 대행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효과적인 노출, 성과 측정과 분석까지 모든 것을 관리하고 제공한다. NHN데이터는 마케팅 목적에 맞게 상품을 구성하고, 체험단 및 마케팅 부스트 등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에서 소셜비즈만의 노하우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데이터 분석팀과 엔지니어팀의 협력으로 정확한 성과 측정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브랜드·인플루언서 모두에 객관적인 마케팅 효과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진수 NHN데이터 대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세계는 초개인화 시대에 맞춰 기술적으로 정교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에서 더 나아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다양한 기법으로 고객사를 확보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산업 내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