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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원대 삼겹살, 9000원대 수박…롯데마트, 초특가 상품으로 ‘롯데레드페스티벌’ 시작

롯데온도 계열사 통합 쇼핑 축제 ‘레드페스티벌’ 동참

모델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초특가 상품을 앞세워 ‘롯데레드페스티벌’ 1주차 행사를 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 20개 참여사가 함께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통합 쇼핑 축제다.

대표 상품으로는 ‘1++(투플러스)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또 ‘1++등급 한우 등심’과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도 대폭 할인한다. 수박(7~9kg 미만) 역시 8일까지 반값 행사로 선보인다.

‘SUPER 생연어 구이용·횟감용’은 정상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활 랍스터’ 역시 50% 할인한다.

단 하루만 특가 할인하는 ‘원데이딜’ 행사도 있다. 6일에는 △5~6kg 수박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를, 7일에는 △캐나다산 끝돼 삼겹살·목심 △소용량 과자 40종 등을 판매한다.

또 5일과 6일에는 ‘행복생생란(대란)’을 특가로 선보이고, ‘봉지라면’은 6~7일 양일간 2+1 행사를 진행한다. 파프리카는 주말 동안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0원 할인한다.

가공식품 및 생필품 카테고리에서도 △분말 카레·짜장 △상온 국물요리 △포도씨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주방세제 등 전품목을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유한킴벌리 미용·물티슈·생리대 49종 △하기스 기저귀 46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와 슈퍼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만 5000원 상당의 쿠폰팩을 이 8일까지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10만 명에게 지급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일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유례없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초특가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고객의 물가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온, 레드페스티벌 반띵 쇼핑찬스 이미지. 사진 제공=롯데온


롯데의 e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도 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에 동참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멤버십 고객인 ‘온앤더클럽’ 회원에게는 7%와 5% 중복 쿠폰을, 롯데백화점 상품에는 10% 중복 쿠폰을 추가로 운영한다.

특히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이커머스데이’로 정하고, 롯데카드 이용 시 10% 결제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50% 반값 상품, 1+1 구성으로 매일 오전 10시 오픈하는 ‘레드 반띵 딜’에서는 △5일 입생로랑 NEW 꾸뛰르 미니 클러치 △6일 랑콤 NEW 이돌 립 버터글로우 세트 △7일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 등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일상 필수템부터 시즌 인기 상품을 엄선한 특가 ‘레드프라이스딜’도 운영된다. △5일 베베드피노의 2025 여름 신제품 △6일 파르페by알레드망의 스마일 듀라론 냉감 3중직 패드 △8일 바닐라코 1+1 UV 디펜스 워터프루프 선크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는 대표 브랜드 행사인 ‘브랜드판타지’도 진행한다. 일자별로 △5일 드리미 로봇청소기 △6일 꼼파뇨 △7일 LF브랜드 △8일 매일유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단독 특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은수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장은 “레드페스티벌은 단순한 할인전을 넘어, 롯데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라며 “고객이 더 많은 혜택과 재미를 느끼며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열사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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