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 가성비 뷔페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가운데 이랜드이츠의 뷔페 ‘애슐리퀸즈’가 지난달 30일 최대 규모의 신규 매장 ‘구의 이스트폴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애슐리퀸즈 구의 이스트폴점은 1214㎡ 규모, 340여 석으로 애슐리퀸즈 중 가장 크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시설 이스트폴의 지하 1층에 자리해 인근 주민과 상권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실제 오픈 당일 오전 7시부터 대기 등록을 위한 오픈런이 이어졌으며 일 방문객은 8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의 이스트폴점의 오픈으로 애슐리퀸즈 매장은 전국 112곳으로 늘어났다.
구의 이스트폴점에서는 애슐리퀸즈가 지난달 22일 시작한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를 포함해, 메인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맛과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구의 이스트폴점은 애슐리퀸즈의 전국 최대 규모 매장인 만큼, 고객분들께 풍성한 메뉴와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며 “신규 메뉴와 서비스를 선출시 하는 등으로 방문 고객에게 경험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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