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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자산운용·전속채널 경쟁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70년 넘는 전통을 바탕으로

선진적·차별화된 보험상품 제공

사진 제공=ABL생명




ABL생명은 30일 자산운용 경쟁력·높은 설계사 정착률·보장성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ABL생명의 총자산은 18조 6651억 원, 수입보험료는 2조 6686억 원을 기록했다. 1954년 출범한 국내 두 번째로 오래된 생명보험사인 ABL생명은 70년이 넘는 전통을 바탕으로 전국 87개 법인대리점, 23개 제휴 금융기관, 2100여 명의 전속 설계사를 통해 선진적이고 차별화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BL생명은 8년 연속 업계 상위권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ABL생명의 자산운용수익률은 2017년 3.9%, 2018년 4.0%, 2019년 3.8%, 2020년 3.6%, 2021년 3.9%, 2022년 4.0%, 2023년 4.3%, 2024년 4.3%를 기록하며 매년 업계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시장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균형 잡힌 운용 전략 수립, 신속한 투자 판단 등이 만들어낸 성과로 풀이된다.

전속 FC 채널의 성장도 돋보인다. 보장성 월납 실적은 목표 대비 123.6%를 기록했고 13회차 유지율도 업계 상위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 13회차 유지율은 92.1%, 25회차는 78.7%로, 고객 신뢰도와 완전판매 역량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ABL생명 전속 채널의 설계사 정착률도 2024년 기준 81.5%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100% 내근 직원형 영업관리자 체제를 기반으로, 지점장과 팀매니저, 육성매니저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정착 인원을 효과적으로 늘려온 결과다.



아울러 ABL생명은 최근 다양한 건강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보장성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4월 1일 출시된 ‘(무)ABL우리가족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단계별 보장은 물론, 선택 특약 가입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노후 건강 보장과 간병 부담 완화를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에는 ABL생명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이 A(긍정적 검토)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되기도 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회사는 높은 설계사 정착률과 13회차 유지율, 보장성 중심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보험 서비스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신뢰받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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