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은 기계업(+2.90%), 건설업(+2.78%), 증권업(+2.75%)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47%), 전기가스업(-0.14%), 통신업(-0.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75:25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31억, 기관은 1,07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70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HS효성(487570)이 28.57% 오른 52,200원을 기록 중이고, 비비안(002070)(+11.80%), 이스타코(015020)(+11.4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우(019175)(-5.09%), 애경케미칼(161000)(-4.97%), 평화홀딩스(010770)(-4.8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657개, 하락종목은 21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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