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001720)이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신영컬처클래스-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영컬처클래스-가족음악회’는 신영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APEX 패밀리서비스’ 가입 고객 및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음악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 참여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신영증권이 2010년부터 고객들에게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신영컬처클래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가 맡는다. 서선영 교수는 ‘한국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각 계절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한국 가곡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APEX패밀리서비스’는 자산관리는 물론 자손의 출산, 결혼, 교육, 독립과 같은 생애주기의 주요 이벤트를 축하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맞춤형 서비스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APEX패밀리서비스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고객과 가족 모두의 삶에 깊이 있는 가치와 의미를 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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