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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물 비중 확대…미래에셋證, 개인투자용 국채 5월 청약 개시

5월19일까지 청약 진행

5년물 800억원으로 늘어나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5월 청약을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총 발행한도는 1300억 원으로, 만기별로는 △5년물 8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은 5년물 개인투자용 국채가 최근 두 달 연속 완판 되면서 발행 비중을 늘렸다. 이달에는 지난 달(700억 원) 보다 100억 원 늘어난 800억 원 규모를 모집한다.



표면 금리는 전월 대비 국고채 금리가 0.1% 이상 하락한 영향으로 전월 대비 낮아졌지만, 기획재정부가 가산금리를 상향 조정해 만기 보유 시 실질 수익률은 유지됐다. 만기 보유시 세전 기준 실질 수익률은 5년물 16.08%(연 3.21%), 10년물 36.73%(연 3.67%), 20년물 87.68%(연 4.38%) 수준이 적용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를 누릴 수 있는 안정적 투자 수단이자 분리과세까지 제공하는 절세 상품”이라며 “금리 하락 국면에서 중장기 투자 대안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3월 도입한 '개인투자용 국채 정기 자동 청약 서비스’의 가입자는 약 1600여명(지난 7일 기준)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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