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2억 5000여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주요 제과류 5200박스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월푸드는 칸쵸, 초에너지바, 초단백질바, 퀘이커 6종 등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는 롯데웰푸드의 기부 물품을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또 2000만원 상당의 파스퇴르 딸기 우유 1000박스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달콤하고 영양까지 생각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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