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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첫날 유심교체 23만명…예약자 263만명”

유심보호서비스 누적 741만명

SK텔레콤이 유심 고객정보 해킹 사고로 관련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에 나선 28일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대리점 앞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유심을 교체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SK텔레콤(017670)은 유심(USIM) 무료 교체를 실시한 첫날 가입자 23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티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 수는 23만 명이었다. 유심 교체를 위한 온라인 예약 수도 263만 명이었다.



가입자 2300만 명 중 10% 이상이 교체 신청을 한 상황이다. 유심 초기 물량인 100만 개를 훌쩍 넘어 다음달 중 500만 개가 추가로 확보되기 전까지 공급 부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SK텔레콤이 유심 교체에 준하는 서비스로서 이용을 권장하는 유심보호서비스에는 누적 741만 명이 가입했다.

유심 교체 이틀째인 이날에도 티월드 매장에 가입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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