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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0개 공공 체육시설 예약, 이제 네이버에서 하세요

행안부 데이터베이스 연동

플레이스·지도에서 예약 가능





네이버(NAVER(035420))가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전국 1200여 개 공공 체육시설 및 회의실의 데이터베이스를 연동, 플레이스·지도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연동으로 기존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체육시설·회의실 예약이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과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가능해진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국 1000여 개의 체육시설, 강의실, 회의실, 강당 등 생활 밀접형 시설의 예약 편의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이를 비롯해 다양한 공공 데이터를 플레이스·지도에 연동하며 이용자의 장소 접근 편의성과 이동 안전성을 높이는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 지도 도보 길안내에 ‘계단 회피 경로’를 제공했고 지자체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서 홍수경보 등 각종 재난·사고 정보를 지도 상에 카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전국 112곳의 ‘무장애나눔길’ 정보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와 황토포장길을 조성한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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