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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웰라이프 멤버십’,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강화

'서비스 기준 확대'…간호사 진료 동행 등

프리미엄 서비스, 플래티넘 등급까지 확장





세라젬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웰라이프 멤버십’의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웰라이프 멤버십은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도입한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건강관리 솔루션 ‘세라체크’와 연동해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일상 속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돕는다. 특히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독한 플래티넘 및 다이아몬드 등급 회원에게는 24시간 건강 상담, 건강 상태 기반의 병원·의료진 안내, 상급 종합병원 진료 및 건강검진 우대 예약 등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현재 130만 명의 회원들이 웰라이프 멤버십 혜택을 누리고 있다.

세라젬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주목해 건강 관리 지원 서비스 개편을 단행, 더 많은 소비자들이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혜택을 파격적으로 강화했다.



먼저 서비스 혜택 적용 기준이 대폭 확대된다.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 등급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서비스 제공 범위가 기존에는 멤버십 회원의 직계 가족과 배우자 및 배우자의 부모까지만 포함됐지만 조부모, 손자녀를 포함한 멤버십 회원의 직계존비속까지 혜택 대상이 넓어졌다. 가족 구성원별로 서비스 혜택도 각각 주어져 차감에 대한 부담 없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제휴 병원을 통해 피부 시술, 임플란트, 라식·라섹과 같은 비급여 시술의 진료 예약은 물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비급여 시술 우대 예약 서비스’도 신설됐다. 다이아몬드 등급에게만 제공된 간호사 진료 동행 서비스와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 같은 기존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플래티넘 등급까지 확대 적용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웰라이프 멤버십의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일조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홈 헬스케어 선도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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