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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KB뱅크, 새 IT 인프라 가동…이우열 "빠르고 안전한 거래 제공"

정상화 핵심 과제 NGBS 구축 완료

안정성 높이고 디지털 경쟁 시동

이우열 KB뱅크 인도네시아 행장. 사진 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KB뱅크(옛 KB부코핀)가 차세대 IT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지 3월 31일자 9면 참조

21일 KB뱅크는 전날까지 차세대 뱅킹 시스템(NGBS) 이관 작업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적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 통해 KB뱅크는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통합된 접근 △더 정확한 데이터 관리 △향상된 보안 시스템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NGBS 도입은 KB뱅크 정상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꼽혀왔다. KB뱅크는 향후 전체 네트워크에서 공식적으로 NGBS를 활용해 고객 관리부터 여수신 상품 서비스까지 모든 분야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우열 KB뱅크 행장은 “새로 마련한 시스템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은행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제 고객은 온라인과 지점 모두에서 더 빠르고 안전한 거래 경험을 원활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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