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 빠르게’ G마켓, 판매자 스타배송 도입…도착보장 확대

400여개 주요 브랜드 제조사 확보

스타배송 전문관 개설 예정

사진 제공=G마켓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지마켓)이 일반 오픈마켓 판매자를 위한 ‘판매자 스타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100% 도착 보장을 목표로 한다. 기존에는 G마켓이 운영하는 동탄 메가센터에 상품을 입고한 판매자에 한해 가능했지만, 개별 물류창고를 활용하는 브랜드사와 중소상공인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힌 것이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담당하며 G마켓과 옥션에 입점한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G마켓은 스타배송 서비스 범위 확대로 판매자는 취급 제품의 배송 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를 꾀하고, 소비자는 도착일을 보장받는 상품 증가로 쇼핑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마켓은 사전 영업을 통해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쿠쿠 등 400여개 주요 브랜드 제조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향후 스타배송 전문관을 개설해 고객 접근성과 상품 노출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단순히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라 우수한 제품을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주는 신뢰 기반의 서비스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