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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제조업체와 해외 투자자 연결”…'공장서치' 67만개 업체 맞춤형 검색

인력·중고기계·자금 등 원스톱 서비스

100만개 해외네트워크 기반 거래처 탐색

"글로벌 제조업 혁신이끄는 역할할 것"





국내 제조업체와 해외 바이어들을 연결해주는 B2B 플랫폼 '공장서치'는 정보 검색서부터 거래 및 투자 환경까지 제조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공장서치'(대표 황연기)는 국내 67만개 제조업체 데이터와 해외 바이어 100만개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제조업 플랫폼이다.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검색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처를 탐색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공장 검색 및 견적 요청을 도와준다. 또 해외 바이어와의 연결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해 준다.

'공장서치'에서는 제조업 구인 · 구직 플랫폼을 운영하며 숙련공 및 신입 인력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며 ,지역별 공장 전문 부동산을 엄선해 공장 매매 및 임대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적합한 사업 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중고기계 매물을 등록하고, 시세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등 제조업에 필요한 거래 서비스를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지원 자금 안내 서비스도 기업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산업지식 공유 코너'도 마련해 제조업 관련 기술 및 정보의 교류를 통한 중소기업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제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B2B 플랫폼의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공장서치'는 회원가입 시 네이버 · 구글에 자동 등록돼 간편하게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미니 홈페이지 기능(제품 사진 · 동영상 등록)을 통해 기업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및 견적 문의를 증대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황연기 공장서치 대표는 “국내외 제조업체 및 투자자와의 연결을 강화하며 글로벌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B2B 제조업의 미래가 '공장서치'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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