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산정비창 사업 수주 도전…포스코이앤씨, 글로벌 설계사와 특화 디자인 내놓는다

포스코이앤씨의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감도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복합개발 수주를 노리는 포스코이앤씨는 10일 글로벌 건축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해 특화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지 입구인 문주와 내장재에는 내식성이 우수한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을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 과정에서는 각종 구조체와 가시설에 포스코 강재(Pos-H)를 적용해 튼튼하고 안전하게 시공할 예정이다.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6층~지상 38층, 12개 동 규모로 아파트 777세대, 오피스텔 894실, 상업·업무시설을 짓는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다.



업계에서는 공사비가 955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입찰은 오는 15일 마감되며 6월 중 최종 시공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