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4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으로 서구지회 양승관 회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양승관 회원은 2016년 연맹 회원 가입 이후 아동보호 캠페인과 장애인 생활 체육 후원은 물론 국수 봉사와 사랑의 밥차 지원 활동, 취약 계층을 위한 쌈 채소 나눔, 반찬 봉사, 재난방지활동과 더불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참여와 미용 봉사, 월평동 행정복지센타 주변의 꽃심기와 공원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하는 등 다른 회원들에게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왔다
윤준호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은 “배려와 공존, 공동체 가치의 이해를 높이고 자유의 역사 71년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회원들이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한국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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