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iM금융그룹이 출범한 시점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 확보와 차별화된 금융 경험 전달을 위해 모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식 영상 광고는 이달 10일 공개하는데 싸이를 통해 혁신성을 메시지로 전한다는 방침이다.
싸이는 iM금융그룹 지주사와 계열사인 iM뱅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영상 및 지면 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인지도가 높은 싸이의 에너지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iM금융그룹 브랜드 확산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싸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와 센스가 결합된 메시지를 앞으로 공개될 영상 광고 및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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