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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오프비트와 '전지적 독자 시점' IP 기반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078340)는 게임 제작사 오프비트가 블록버스터급으로 개발 중인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오프비트와 개발 및 사업 역량을 결집해 이 게임을 글로벌 최고의 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현대 한국 판타지 장르 웹소설인 전지적 독자 시점은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10년 이상 읽어온 소설이 실제로 벌어지는 세상에서 자신이 바라는 결말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웹소설로만 2억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웹소설 기반의 웹툰은 전 세계 20억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이다. 또 스마일게이트가 투자해 블록버스터급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다.

컴투스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해 IP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머너즈 워’, ‘야구 게임 라인업’을 비롯한 여러 자체 IP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게임 개발사 오프비트는 넷마블(251270)블루를 이끌었던 유명 개발자 문성빈 대표가 지난해 5월에 설립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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