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첩분식 진짜 일냈다…떡은 없고 '이것'만 들어간 '3000원 떡볶이' 출시

삼첩분식 공식 인스타그램




탄수화물 집합체인 떡볶이는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불릴 만큼 악명이 높다. 의사들은 “다이어트 중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 계란과 양배추를 먼저 먹고, 다 먹은 후에는 30분 이상 기분 좋게 산책하라”고 조언한다.

이 같은 번거로움 없이 4월 한 달간 다이어터들도 마음 놓고 떡볶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이달의 메뉴로 양배추 떡볶이 3종을 출시하면서다. 분식 프랜차이즈 중 양배추만 넣은 떡볶이 메뉴를 출시한 건 삼첩분식이 최초다.



삼첩분식은 29일 봄 제철 재료인 양배추를 가득 넣은 신메뉴로 △삼첩 양배추 떡볶이(8900원) △가래떡 양배추 떡볶이(6900원) △양배추볶이(3000원) 등 3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 중 양배추볶이는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 떡과 어묵 없이 양배추만 들어간 이벤트 메뉴로,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삼첩분식 관계자는 “다이어트 중 떡볶이가 먹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첩분식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런 메뉴 나오길 기다렸다” “참신하다” “다이어터들에게 딱”이라는 등 호응을 보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