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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통신시설 산불 피해 복구율 86%"

29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부근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오전 산불 피해가 집중된 경북 의성·안동·영덕, 경남 산청 등 지역에 설치된 통신 3사의 기지국에서 정전 등 피해가 발생해 일부 복구 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통신 3사의 기지국 2885개소에서 화재·정전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86.1%가 복구됐다. 일반 및 인터넷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 장애는 모두 2만 27건 발생했으며 복구율은 98.4%다.



유료 방송은 LG헬로비전·KT·HCN, 서경방송에서 1만 9249건 장애가 발생했으며 복구율은 98.8%다.

과기정통부는 “통신 시설 피해 현황을 24시간, 4시간 간격으로 보고받으면서 통신 사업자와 피해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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