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프리미엄 픽업인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모델(뉴 글래디에이터)을 내달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아메리칸 감성과 압도적인 성능을 갖춰 레저 활동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글래디에이터는 반세기 동안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지프의 풍부한 노하우와 오프로드 DNA가 집약됐다. 지프 특유의 각지고 개성 있는 실루엣과 남성적인 아이덴티티,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강력한 뼈대, 경쟁 모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오프로드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글래디에이터는 세그먼트 내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트럭으로 운전자의 모험심을 자극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하드탑과 접이식 윈드실드를 통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레저 애호가들은 탑을 개방한 오픈 에어링 드라이빙으로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글래디에이터의 자신감은 동력계에서 나온다. 차량에는 최고출력 284마력 및 최대토크 36㎏·m의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긴 휠베이스 설계로 견인 시에도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며 뒤처짐 현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견고한 섀시는 높은 수직하중을 견뎌낸다.
독립된 적재 공간은 서핑보드, 카약, 다이빙 장비 등 대형 아웃도어 장비를 여유롭게 적재할 수 있다. 뛰어난 견인력으로 보트나 요트, 트레일러, 카라반 등 각종 레저 용품을 견인하는 데에도 손색없다.
레저를 위한 안전 사양도 부분변경을 거치며 진화했다. 고강도 강철 섀시를 적용해 충돌에 따른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며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험로 주행에서도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또 코닝 고릴라 글라스(Corning Gorilla Glass)를 사용해 날아오는 돌과 같은 외부 충격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이와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후방 주차 보조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지프와 푸조 2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텔란티스는 올 해 국내에 뉴 글래디에이터를 포함해 5개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체로키 부분변경 모델(지프), 308 MHEV(푸조)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올 해 판매량을 작년 대비 25~30%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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