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예술의전당 이사장(LS(006260) 이사회 의장)이 25일 '2025 영동 세계 국악엑스포'의 응원챌린지에 동참했다고 LS그룹이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주최 측인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시작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구 이사장은 "LS 임직원 모두가 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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