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공학한림원 신임 이사장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장기적 발전방향 제시할 것"





국내 최고 권위의 공학기관인 한국공학한림원의 신임 이사장으로 신학철(사진)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출됐다.

공학한림원은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올해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3월까지 2년간이다.



신 이사장은 글로벌 기업 3M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총괄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글로벌 사업 운영 전문가다. 2019년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회사의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고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이사장은 “공학한림원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기관의 보다 장기적인 발전 방향 제시하겠다”며 “공학한림원 이사회의 구성, 역할, 거버넌스를 새롭게 재정의하고 이사회가 공학한림원 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