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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에게 재취업 기회 제공”…서울시, ‘경력인재 지원사업’ 본격 운영

올해 310명 채용 목표…이달 221명 선발 예정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가 중장년 구직자 총 310명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경력인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장년 정책포럼 2025’에서 중장년 고용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 4064+ 일자리(가칭)’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시는 그 일환으로 경력 전환부터 재고용까지 연계하는 경력인재 지원사업을 정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은 △새로운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무체험형’ △기업과 직접 근로 계약을 맺는 ‘채용형’으로 나뉜다. 이달에는 221명(직무체험형 128명, 채용형 93명)을 선발한다.

직무체험형 참가자는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 사회서비스 기관(요양기관, 요양병원, 사회복지 시설 등)과 기업·공공영역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사회서비스 기관 근무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기업·공공영역 근무 희망자는 내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47개 기업에서 최대 3개월간 월 57시간(주 15시간 미만) 근무하게 된다. 활동비로 최대 201만 4200원(월 67만 1400원)이 지급된다.



채용형은 기존 경력을 살려 기업과 직접 근로 계약을 맺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채용형 근무 희망자는 50플러스포털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채용 공고 일정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대중문화·예술, 사회 서비스 분야까지 모집 영역이 확대됐다. 사업관리, 총무·행정, 디자인, 장치·제어설계 등 다양한 직무 지원이 가능하다. 30~40시간의 유연 근무제를 적용해 구직자는 기업과 협의를 통해 근무 형태를 정할 수 있다.

40세부터 64세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이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연계하고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라며 “중장년이 자신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경력인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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