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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제1회 서울경제 '내부통제 정책포럼' 개최합니다.





금융권에서 내부통제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내부통제가 미흡할수록 금융 상품 불완전판매 등 각종 리스크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금융 당국은 책무구조도를 도입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은행권에 이어 올해부터는 보험업계와 금융투자업계 등에도 책무구조도가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자산 5조 원 이상 보험사, 자산 5조 원 이상 또는 운영재산 20조 원 이상의 증권사·자산운용사는 책무구조도를 금융 당국에 제출해야 합니다. 동시에 임원 및 대표이사의 내부통제 관리의무에 대한 법적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금융 당국은 책무구조도 도입으로 책임이 보다 명확해지고 내부통제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이로 인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금융 당국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를 모시고 책무구조도의 의미를 짚어보고 도입 효과 등을 함께 살펴보기 위해 25일 ‘비은행권역 책무구조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1회 서울경제 ‘내부통제 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비은행권역 책무구조도 대응 방안



◇일시=2025년 3월 25일(화) 오전 9시~10시30분

◇장소=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4층)

◇문의=서울경제신문 마케팅국 (02)724-8781

◇주최=서울경제신문·서울경제TV

◇후원=전국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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