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영어 주니어가 초·중등 학생을 위한 그룹 화상수업 ‘On-School’ 과정을 운영하며, 실전 영어 학습 환경을 한층 강화한다.
‘그룹 온스쿨(On-School) 과정’은 협력적 학습 환경 속에서 실전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그룹 화상수업 프로그램으로, 오프라인 학원의 한계를 극복한 소규모 몰입형 영어 학습이다. 그룹 On-School 과정은 최대 6명의 소규모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개별 피드백이 가능하다. 또한, 원어민과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영어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환경을 조성해 실전 영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룹 On-School은 초,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온스쿨 브릿지’, ‘온스쿨 아카데미’, ‘온스쿨 디베이트’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영어 실력과 목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과정 돌입에 앞서 ‘주니어 SPAC^’ 평가를 통해 각 학생의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춰 반이 배정되는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대 영역을 측정하여 개별 성적뿐만 아니라 학년별 및 전체 평균과 비교해 현재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CEFR(유럽 언어 기준 프레임워크), Lexile(독서능력지수), AR(가독성지수) 등 국제 공인 지표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학습자의 강점과 보완이 필요한 영역을 상세히 제공한다.
첫 번째 ‘온스쿨 브릿지’ 과정은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을 통해 내신 대비와 실전 스피킹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정규 교과서 내용을 실전 영어로 연결하는 학습 방식을 적용해, 단순한 내신 대비를 넘어 실용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Bilingual Class 운영을 통해 영어 사고력을 확장하며, 실제 현직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당근영어 주니어의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온스쿨 아카데미’ 과정은 미국 교과서를 활용해 읽기, 쓰기, 말하기를 균형 있게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Wonders’ 및 ‘Spectrum’ 시리즈 등 미국 정규 교과서 교재를 활용한다. 학생들은 협력 학습을 통해 팀워크와 발표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미국식 사고 방식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커리큘럼은 RISE, EDGE, SUMMIT 레벨별 과정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실력에 맞춘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온스쿨 디베이트’ 과정은 영어로 논리적 토론을 진행하며, 사고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심화 과정이다.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분석과 토론을 진행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실전 영어 스피킹 훈련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과정 역시 EDGE, SUMMIT 레벨별 커리큘럼을 제공해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당근영어 주니어 관계자는 “그룹 On-School 과정은 학생들이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협력적 학습 방식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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