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자동화 제이엘티, 230억 투자 유치
26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로봇자동화 전문회사 제이엘티가 국내 외 투자사들로부터 23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사로는 스톤브릿지벤처스를 비롯해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SJ투자파트너스, 밀레니엄 뉴 호라이즌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이엘티는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나선다. 기존 용접 자동화 솔루션의 고도화, 용접 검사와 비전 검사를 통합한 차세대 로봇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전기차 및 조선, 해상풍력발전, 플랜트 공사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라이드, 30억 시리즈A 투자 유치
비대면 신차 시승 플랫폼 '라이드나우'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기업 라이드가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인포뱅크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이로써 라이드는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65억 원을 달성했다. 라이드는 라이드나우 외에도 차량 관리 서비스 ‘라이드케어’, 전기차 충전기 운영·관리 서비스 ‘라이드온’, 자동차 브랜드 교육·컨설팅 서비스 ‘라이드콘텐츠’ 등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차량정비기업 스카이오토서비스와 자동차교육업체 GMC를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왔다. KGM과 폴스타코리아 등 국내외 자동차 업체와 신차 판매 계약도 체결했다.
CJ인베스트, 푸드테크 '휴밀'에 투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휴밀이 CJ인베스트먼트, 동문파트너즈 등으로부터 20억 원 규모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대체 유제품 소재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휴밀은 차별적인 소재 기술력과 사업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휴밀은 곡물을 활용한 식물성 밀크 파우더 제조 기술을 활용해 유제품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식물성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휴밀은 간편 대용식 자체브랜드 ‘가루선생’을 출시한 후 누적 매출 40억 원 을 달성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휴밀은 신사업 영역으로 현재 풀무원, HY(한국야쿠르트), 농협식품 등 대형 식품기업에 자체 소재를 공급하는 등 협업 파이프라인을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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