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출향 인사인 선진그룹 박성수 회장이 20일 고향인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충북도에 기탁했다.
박 회장은 충북 보은군 수한면 출신으로 현재 충남 당진·천안에서 중장비 부품 제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충북도 및 보은군 지역사회에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 회장은 “2025년 충북도 고향사랑기부금 첫 고액 기부자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충북도의 발전을 응원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