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 ㈜필렉스가 건축용 단열필름 25종을 출시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건축물 솔루션을 선보였다. 필렉스의 단열필름은 열차단율 97%, 자외선 차단율 100%를 자랑하며, 저방사 로이(Low-E) 필름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1,830mm 폭의 단열필름은 넓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커버할 수 있어 건축 시공 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단열필름은 계절별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겨울철에는 열관류율이 낮은 로이필름이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인다. 반면, 여름철에는 열차단 필름이 차폐계수와 태양열취득율(SHGC),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 수치를 최적화하여 실내 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효과적이다.
㈜필렉스 김형택 대표는 "단열필름을 선택할 때는 가시광선투과율, 가시광선실외반사율, 열차단율 등의 성능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외 산업규격인 KS L 2016 창유리용 필름 및 ISO 9050 국제 규격을 준수한 제품을 비교 분석하여 적절한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인 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필렉스의 단열필름은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시선 차단, 방범 성능, 자외선 차단, 안전 기능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어 건축물과 자동차, 상업 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필렉스는 유통 및 시공업체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필렉스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단열필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건축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냉난방 비용 절감과 친환경 건축 솔루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