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컴패니온, 농협 NH콕뱅크 기획·디자인 운영사업 수주

앱 사용자 UX 극대화 기대





데이터 비즈니스 기반 IT서비스 전문기업 유컴패니온그룹이 농협 NH콕뱅크 기획·디자인 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협이 자사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NH콕뱅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서비스 안정성 향상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시장 환경 및 관련 제도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동시에 고객중심의 편의성 확대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유컴패니온은 생활밀착형 플랫폼인 NH콕뱅크의 특성과 트렌드를 이해하고 반영할 수 있는 인력 투입한다. 또 고객 컴플라이언스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컴패니온은 앞으로 NH콕뱅크의 △풀뱅킹 도입에 대한 전략적 대응 △연령대별 고객유입을 위한 중장기 컨텐츠 제안 △UI/UX 신기술 트렌드 연구 및 디자인 컨셉 개발 등을 진행한다.

특히 금융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정보보안관리와 개인정보보호 관리 계획의 수립·시행을 통한 철저한 정보보안관리는 물론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적용으로 앱 사용자의 고객 경험 극대화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현창하 유컴패니온 디지털사업본부 상무는 "모바일 뱅킹 및 디지털 플랫폼의 발전으로 효율성과 안전성, 사용자 편리성이 담보된 어플리케이션이 요구된다"며 "당사는 다양한 UX전략 개발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NH콕뱅크의 특성을 감안한 주사용층과 특화 고객층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멀티 페르소나 기반의 UX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컴패니온은 신한은행 차세대교육플랫폼, 농협 디지털금융뱅킹 고도화 프로젝트, 롯데카드 마이데이터 사업, 하나은행 챗봇 구축 등 오랜 기간 금융 분야의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수행해오며 관련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