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000270)가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통해 ‘더 기아 EV4’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EV4 얼리 체크인은 디자인 공개 행사인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 제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벤트다.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다음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기아 강서·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에서 사전신청 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900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EV4 실차 관람이 가능하며 도슨트의 설명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행사 참석자 중 EV4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KBO 디스플레이 테마’ 1종을 증정한다. 고객이 원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디자인 테마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
기아는 얼리 체크인 신청자 중 EV4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 △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자석형 카드지갑 △공동주택 내 스마트제어 완속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다음달 9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이 많을 경우에는 추첨을 진행한다.
기아 관계자는 “EV4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기아의 핵심 모델”이라며 “EV4 얼리 체크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EV4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보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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