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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서울묵동점, 기부릴레이로 나눔 문화 확산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서울묵동점 김광섭 대표가 지난 10일 중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2,565,975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1월 13일 명륜진사갈비 서울묵동점에서 열린 ‘기부릴레이 캠페인’으로 조성되었다.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해당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작년 1월부터 전국의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 당일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을 가맹점에 지원한다. 또한 본사 인력을 파견해 원활한 행사를 돕고, 기다리는 고객들에게는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명륜진사갈비 서울묵동점 김광섭 대표는 “우선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가맹본사와 행사에 참여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기회가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랑구청 류경기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륜진사갈비 서울묵동점 김광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섭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ㆍ가맹점주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는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과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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