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율주행 데이터 전쟁, AI 기술 융합… 신입 채용 확대에 빅데이터 인재 러브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현대차, 렌터카 시장 진출로 자율주행 데이터 확보 나서

중국 완성차 업계, AI 기술 통합 가속…딥시크 도입 러시

삼성·SK하이닉스, 엔지니어 역량 강화…기술혁신 승부수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2025 신입이 주목할 AI·로봇 신시장 [AI PRISM x D•LOG]


글로벌 자동차·반도체 업계가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우선 현대차(005380)그룹이 렌터카 시장 진출을 만지작 거리며 자율주행 빅데이터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 중국 자동차 업계는 딥시크 등 AI 기술 도입에 잰걸음이다. 중국의 지리자동차와 상하이자동차는 딥시크 등 AI 기술 통합해 자율주행과 스마트카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AI 기술이 전 산업에 걸쳐 혁신을 주도하는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동차 업계에서의 경쟁이 가장 치열할 전망이다.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는 엔지니어 역량 강화에 주력하며 반도체 초격차 유지에 사활을 걸었다. SK하이닉스는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로 HBM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입장이고, 삼성전자는 인재 육성과 R&D 투자를 확대해 기술 개발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 자율주행 데이터 전쟁

현대차그룹이 아마존카 인수를 검토하며 렌터카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운행 데이터 확보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테슬라와 BYD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이미 렌터카와 카셰어링 시장에서 데이터를 수집 중이다.

■ AI 기술 융합 가속

중국 자동차 업계가 딥시크 AI 모델 도입을 서두르는 중이다. 지리자동차는 신루이 AI 모델에 딥시크를 탑재했고, 상하이자동차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합했다. AI가 스마트카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 반도체 인재 전략

반도체 업계가 엔지니어 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나섰다. SK하이닉스는 맞춤형 제품 개발로 HBM 시장 주도권을 놓지 않는다는 입장이고, 삼성전자는 R&D 투자 확대와 함께 현장 엔지니어들에게 개발 자율권을 부여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운행 데이터로 자율주행 고도화…신차·중고차·렌터카 라인업 수직계열화 효과도

- 핵심 요약: 현대차가 아마존카 인수를 검토하며 렌터카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빅데이터 확보가 목적이며, 판매-정비-렌터카-중고차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한다.

- 인사이트: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자격증 취득이 필요하다.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우고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AI와 데이터 분석 관련 온라인 강의 수강도 도움이 된다.

2. 첨단산업에 스며든 딥시크…中 기술굴기 선봉되나

- 핵심 요약: 중국 자동차 업계가 딥시크 AI 모델을 도입하며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이다. 지리자동차, 상하이자동차 등이 차량용 AI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 인사이트: AI 기초 지식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해야 한다. 파이썬, 텐서플로우 등 AI 개발 도구 실습이 필요하다. AI 모델의 산업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3. “개발자 한명 한명이 1인 기업…영광 잠시 접고 절실함 무장을”



- 핵심 요약: 반도체 산업에서는 각 분야별 최고 실력이 필요하며, 엔지니어 개개인이 벤처기업가처럼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SK하이닉스는 사내 벤처문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사이트: 특정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스타트업 인턴십 등 벤처 경험도 도움이 된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총수가 엔지니어에 ‘개발 전권’…256M D램부터 30년간 초격차

- 핵심 요약: 삼성전자는 엔지니어들에게 R&D 전권을 부여하고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과 인재 최우선 정책이 성공 요인이었다.

- 인사이트: 현장 실무 능력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업계 세미나와 컨퍼런스 참여로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5. “고객이 원하면 설계도 다 고쳐...SK 철학, HBM서 더 빛날 것”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는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로 성공을 거뒀다. 고객 요구에 맞춰 설계를 전면 수정하는 과감한 결정이 주효했다.

- 인사이트: 고객 중심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하다. 산업별 고객 니즈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6. “글로벌 식품시장 공략 이정표 인도서 또 ‘辛의 한수’

- 핵심 요약: 롯데웰푸드가 인도에 빙과 신공장을 준공하며 글로벌 식품시장 공략을 가속화했다. 현지 브랜드 중심의 판매에서 벗어나 돼지바, 죠스바, 수박바 등 롯데 브랜드 제품 생산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 인사이트: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화 노하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해외 시장 동향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키워야 한다.

[오늘의 용어]

1. 수직계열화: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단계를 한 기업이 통합 관리하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의 판매-정비-렌터카-중고차 수직계열화로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 신입 직장인은 기업의 수직계열화 전략이 자신의 직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준비해야 한다.

2. 딥시크(Deepseek): 중국의 개방형 AI 모델로, 자율주행과 스마트카 개발에 활용된다. 기존 AI 모델보다 도입 비용이 저렴하고 확장성이 높다. 산업 현장에서 AI 모델 활용이 증가하는 만큼, 신입 직장인은 AI 기술의 기본 원리와 활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주목 포인트]

1. 기술 융합과 데이터 활용: 자율주행과 AI 기술이 산업 혁신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빅데이터 확보와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는 중이다. 신입 직장인은 데이터 분석 도구 활용법을 익히고, AI 기초 지식을 쌓아야 한다. 자율주행, 스마트카, HBM 등 첨단 기술 분야의 자격증 취득과 실무 경험이 중요하다.

2. 전문성과 도전정신: 기업들이 엔지니어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추세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벤처정신과 도전의식으로 새로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키워드 TOP 5]

기술 융합, 데이터 확보, 엔지니어 역량, 고객 중심, 전문성 강화, AI PRISM, AI 프리즘



트럼프發 무역전쟁과 글로벌 투자 전략 [AI PRISM x D•LOG]

AI가 골라주는 맞춤뉴스 시대! Z세대 시간 절약하는 법? [AI PRISM x D•LOG]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