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교보타워 드림홀에서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회사의 미래 방향성과 전략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운용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문의 사업계획 발표, 성공적인 매각 사례 공유, 그룹별 토론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도전과 혁신의 자세가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회사 전체가 하나로 협력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원 마스턴 스피릿(One Mastern Spirit)'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자와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고객과 사회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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