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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부사장, 롯데지주 주식 4620주 매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사진) 부사장이 롯데지주(004990) 주식 약 4000주를 매입했다.

롯데지주는 신 부사장이 지난 3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4620주를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1주당 2만 1238원으로 전체 매입 규모는 9812만 원이다.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지분은 1만 1796주(0.01%)에서 1만 6416주(0.02%)로 소폭 증가했다.

신 부사장은 최근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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