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I 첨단 재생의료’ 로킷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시그널]

지난해 매출 124억

상장 주관사 SK증권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입성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29일 로킷헬스케어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SK증권이다.

2012년 설립된 로킷헬스케어는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을 기반으로 당뇨발 치료, 피부재생, 연골재생, 신장재생 등 첨단 재생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24억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기술성 평가에서 2개 평가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받아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약 40개국에서 의료기기 등록을 마치고 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주력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재생의료 혁신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

회사는 향후 코스닥 상장 절차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기술력과 사업 비전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