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강세가 이어지면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관련 가상자산이 폭등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I·빅데이터 토큰의 시가총액은 6월 8일 182억 달러(약 25조 3271억 2000만 원)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후 131.4%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BTC 상승세에 따른 시장 전반의 긍정적 투자 심리와 BTC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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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준 니어프로토콜(NEAR), 인터넷 컴퓨터(ICP), 렌더(RENDER) 등 AI ·빅데이터 가상자산의 시가총액은 421억 달러(58조 5779억 4000만 원)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이 100만 달러가 넘는 AI 토큰에는 비트텐서(TAO), 더그래프(GRT), 세타 네트워크(THETA), 아카시 네트워크(AKT)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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