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 운영사 프로그라운드가 다음 달 7일까지 ‘운동회 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체불가토큰(NFT) 신발을 보유한 이용자가 슈퍼워크에서 활동 포인트(AP)를 모아 운동화 퍼즐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슈퍼워크 애플리케이션(앱) 내 ‘시즌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활동 포인트는 △아이템 구매·사용 △NFT 신발 제작·업그레이드·소각 △장비 강화 △이용자 간 상품 거래 등을 수행하면 지급한다. 슈퍼워크는 이용자가 다음 달 7일까지 누적한 포인트를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화가 가능한 ‘슈퍼워크 토큰(GRND)’으로 환산해 지급할 예정이다.
슈퍼워크는 이용자가 창출한 가치를 웹3 생태계에 환원할 목적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슈퍼워크는 올 3분기 광고 수익과 아비트럼 재단에서 받은 사업 지원금 전액을 이용자에게 분배하는 웹3 생태계 환원 프로젝트 이벤트를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태완 슈퍼워크 대표는 “웹3에 대한 관심과 슈퍼워크에 적극적인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환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생태계에 환원하는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여 구성원들의 활동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