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은 100세 건강을 좌우한다.’
2003년 설립된 구강건강 전문기업 한국보원바이오는 2006년 치약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는 다양한 기능성 치약과 구강 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치아·잇몸 질환 예방에 미백효과를 더한 ‘투스홀 화이트 치약’, 특허 공법으로 만든 금·은 입자가 함유된 건강 치약 ‘노블G플러스 금치약’과 ‘노블S플러스 은치약’, 치아 미백제 ‘뉴 프리미엄 화이트닝겔’과 분말 치약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치약과 관련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는 국내외에서 8종에 이른다.
한국보원바이오의 주력 제품 투스홀 화이트 미백치약은 치아 손상 없이 미백 효과를 낸다. 법랑질과 상아질로 구성된 치아 표면과 치아 사이사이에 과산화수소와 활성산소 성분을 침투시켜 착색 물질을 제거한다. 치아 미백 효과와 함께 치주 질환 원인균을 억제해 치은염과 치주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E 아세테이트 성분은 치아 뿐만 아니라 잇몸까지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도움을 준다. 식약처 인증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테스트에서 MIT, CMIT, 파라벤 6종, 트리클로산 등 유해성분 검출되지 않았다.
이 제품은 특허를 받은 펌프형 용기로 깔끔한 보관과 사용이 가능하다. 진주가루, 로즈마리엑스, 자일리톨, 카모마일추출물, 카렌듀라엑스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많다. 한국보원바이오는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서울경제신문·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기획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