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6,725억과 1,580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8,252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업(-4.81%), 음식료품업(-3.18%), 전기전자업(-2.91%)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업(+0.85%), 철강금속업(+0.81%), 서비스업(+0.63%)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95% 내린 8만 04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LS ELECTRIC(010120)(-17.12%), 한화엔진(082740)(-14.36%), 두산(000150)(-11.7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다스코(058730)(+25.20%), 국제약품(002720)(+10.70%), GS우(078935)(+9.69%)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732개, 상승종목은 160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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