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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했지만 아직도 저평가...은행주 PBR 0.4배로 아직 저점

은행주 주가가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다. 다만 증권가에선 은행주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패이낸싱(PF) 우려도 예상보단 크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은행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아직 0.4배로 저평가된 상황에 밸류업 관련 기대감도 있어 증권가에선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PBR은 주가 대비 주당순자산(BPS) 비율로 1배 미만이면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 못 미칠 만큼 저평가된 수치인 만큼 은행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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