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과 민간 고용 지표에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75.86포인트(0.20%) 오른 3만 8661.05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6.11포인트(0.51%) 상승한 5104.7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1.95포인트(0.58%) 오른 1만 6031.54로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22.42포인트(0.46%) 상승한 4915.49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33.15포인트(0.43%) 오른 7679.3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18.31포인트(0.10%) 오른 1만 7716.71에, 프랑스 CAC40지수는 21.92포인트(0.28%) 상승한 7954.74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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