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403550)가 방송인 조나단을 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4월 17일까지 주중 심야 쏘카 이용 확대를 위한 ‘나단(나이트 단독할인)이 뜬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쏘카는 이번 챌린지 기간 주중 심야 16시간동안 대여료 8900원에 쏘카를 대여할 수 있는 쿠폰을 무제한으로 증정한다. 쿠폰은 주중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사이 최대 16시간(최소 6시간) 이용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제주공항과 일부 차종(수입차·캠핑카·EV 등)을 제외한 전국 모든 쏘카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쏘카는 심야 이용자에게 총 4억 5000여만 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쏘카는 3회에 걸쳐 2주마다 추첨을 통해 현금 1억 5000만 원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100만 원의 당첨 기회가 부여되며, 주중심야 쿠폰 이용 횟수에 따른 당첨금은 각각 △5회 이상 5000만 원 △4회 4000만 원 △3회 3000만 원 △2회 2000만 원 △1회 1000만 원이다. 매일 오전 11시 알림톡을 통해 자신의 이용 횟수와 참여자수를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는 2주차 수요일(3월 20일·4월 3일·4월 17일)에 발표한다.
이 외에도 쏘카는 조나단과 함께하는 ‘나단이 뜬다’ 챌린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쏘카 소셜미디어 채널과 각종 포털 사이트를 포함한 디지털 채널과 옥외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쏘카 관계자는 “쏘카를 오랫동안 사용한 이용자일수록 주중 심야 쿠폰 사용 비중이 매우 높은 편”라며 “이는 쏘카를 가장 값지고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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