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창용 한은 총재, BIS 회의 참석차 7일 출국

세계경제회의 등 참석차 스위스 바젤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 및 금융 시장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BIS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7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해 오는 13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이사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도 참여한다. 특히 이 총재는 지난해 11월 CGFS 의장으로 선출돼 이번 회의에서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CGFS는 BIS의 핵심 협의체이자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기능 및 안정성 증진, 금융시장 구조 강화 등을 위한 정책권고, 국제금융시장의 잠재적 리스크 분석 및 평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