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 상품 중 ‘유튜브 프리미엄’의 이용요금을 기존 9450원에서 1만 3900원으로 인상한다고 19일 공지했다. 5월부터 적용된다.
KT는 이용자가 여러 OTT를 한데 모아 구독할 수 있는 OTT 구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 중 유튜브 유료 버전인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이 최근 인상되면서 KT 상품 가격도 따라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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