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채권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42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02%로 4.9bp 상승했고 20년물 금리는 3.4bp 오른 3.436%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9bp, 2.4bp 상승으로 연 3.377%, 연 3.355%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6.7bp, 5.4bp 오른 연 4.141%, 연 10.533%로 거래를 마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